# 흥국생명, 난치병 아동 응원 손수제작 인형 후원

흥국생명이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 임직원 약 7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시베어(Wish Bear)'라는 이름의 응원 인형을 직접 만들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이번 행사에는 각 부서의 직원들이 고루 참여하며 뜻을 모았다.
이번에 제작된 인형은 국제 비영리단체인 메이크어위시(Make-A-Wish)의 협력을 통해 난치병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시베어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아이들이 오랜 기간 간직해온 소망을 이루는 '소원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힘든 치료 과정 속에서도 용기와 긍정의 메시지를 심어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참가자들은 인형 한 땀 한 땀에 아이들의 쾌유와 꿈 실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후원은 인형 제작에 그치지 않는다. 위시베어 한 마리당 3만원씩 적립돼 총 200만원의 기부금이 별도로 전달된다. 생명보험사가 난치병 아동 지원에 나선 것은 최근 보험업계 전반에서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활동이 확대되는 추세와 맞물려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활동이 단순한 자선을 넘어 보험 본연의 '위험 보장' 정신과 연결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참여 직원들은 “직접 만든 인형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선물이 치료 과정에서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흥국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