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미국 영화협회(MPA) 회장 면담(6.23.)

조현 외교장관은 지난 6월 23일 방한 중인 찰스 리브킨 미국 영화협회(MPA) 회장을 면담하고,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미 간 문화산업 전반의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영화협회(MPA)는 디즈니 스튜디오, 유니버설 픽처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워너브라더스, 소니 픽처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들을 회원사로 둔 미국 영화·콘텐츠 업계의 대표 이익집단입니다.

조 장관은 면담에서 한국의 문화가 반영된 콘텐츠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등 MPA 회원사들이 한국 콘텐츠와 제작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조 장관은 외교부가 재외공관을 통해 한국 영화를 비롯한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리브킨 회장은 한국 문화산업의 성공을 평가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츠 관련 파급효과를 극대화해 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양측은 한미 간 디지털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콘텐츠 저작권 보호 등 원활한 디지털 교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미 양국이 문화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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