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국가데이터처는 여름방학(7~8월) 동안 전국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생활 속 데이터를 활용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도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총 6개 과정으로 약 175명의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과정별로는 초등학교 교사 통계교육 연수(8월 10일~12일, 30명), 중학교 교사 통계교육 연수(8월 5일~7일, 30명), 고등학교 교사 통계교육 연수(7월 27일~29일, 30명) 등 학교급별 맞춤형 과정이 운영된다.

올해 특히 주목할 점은 인공지능(AI) 시대의 통계교육 교사 연수(7월 20일~22일, 25명)가 신설된 것이다. 이 과정은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실용통계 지도교사 통계교육 연수(8월 4일~7일, 30명)는 고등학교 수학교사, 통계와 사회 지도교사 통계교육 연수(7월 27일~29일, 30명)는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를 각각 대상으로 한다.

연수 내용은 통계포스터 작성 방법, 통계 교육용 공학도구인 통그라미를 활용한 과제 중심 통계교육, 통계교육 지도 사례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방식을 기르고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오는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누리집(https://dshi.mods.go.kr)에서 개별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 확정 결과는 7월 1일 이후 시·도 교육청과 소속 학교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활 주변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실용 통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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