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서 배우는 청렴의 가치"…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초등학생 대상 청렴 체험 교구 보급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청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자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청렴교육키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초등학교에 1000여 세트가 시범적으로 배포된다. 특히 최근 3년간 교육원의 ‘찾아가는 청렴체험교실’을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못한 학교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청렴교육키트는 엽서와 세 가지 체험 교구재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먼저 청렴 이론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례로 청렴의 가치를 배운 뒤,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청렴 다짐 엽서를 작성하며 실천 의지를 다진다.

교구재 중 청렴 무드등과 그립톡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물품이라는 점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생활 속 실천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인물 입체퍼즐은 청렴한 삶을 산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삼아, 퍼즐을 조립하며 관련 이야기를 접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한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이번 시범 보급을 통해 얻은 활용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장차철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원장은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이 청렴교육키트를 활용해 청렴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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