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를 전국 중학생 대상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후를 보다, 변화를 알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기상청 기후정보포털과 소통24 누리집에 안내된 온라인 접수 창구를 통해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7월 18일 모바일 기반 온라인 퀴즈 방식으로 치러지며, 기상·기후·기후변화 등 관련 분야 문항이 출제된다. 예선을 통과한 지역별 참가자 50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8월 8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골든벨 방식으로 열린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명의 참가자에게는 대상(교육부장관상, 상금 2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상금 100만 원), 우수상(기상청장상, 3명 각 50만 원), 장려상(15명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총상금 규모는 900만 원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정확한 기후변화과학 지식을 갖추는 것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변화를 감시하고 예측하는 과정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폭넓게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상청 기후정보포털과 소통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