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2026년 유아숲체험원 집중안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가 오는 6월 19일까지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숲을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으로, 시설의 안전 상태가 어린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점검에서 놀이 및 체험시설의 파손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할 계획이다. 미끄럼틀, 그네, 짚라인 등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시설이 안전 기준에 맞게 설치됐는지, 부식이나 균열로 인한 위험이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대피시설과 목재시설의 노후 상태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목재 데크나 의자 등이 썩거나 뒤틀려 있지 않은지,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피로가 확보됐는지 등을 확인해 사고를 미리 차단한다.

안내표지판과 안전시설의 설치 상태도 점검의 핵심 항목이다.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보호자와 아이들이 길을 쉽게 찾고, 위험 구역을 피할 수 있도록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 확인한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표지판인지,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식별이 가능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숲길 주변의 위험 요인도 사전에 파악한다. 낙석 위험이 있는 급경사, 독성 식물이나 벌레 집합 구역 등이 없는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는 즉시 조치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점검을 어린이 이용이 많은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더욱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보수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정비할 계획이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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