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는 지난 5월 22일 대전 유성구에서 지역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단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규원전 건설, 계속운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등 주요 원자력 안전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원자력안전협의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 및 연구용 원자로 등이 위치한 7개 지역(고리·기장, 새울·울주, 월성·경주, 한빛·영광·고창, 한울·울진, 대전)에 설치·운영 중인 소통 기구다. 「원자력안전소통법」(2022년 7월 24일 시행) 제13조에 근거하며, 지역 주민대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 총 1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원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지역 주민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사이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온 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자력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하며, 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은 지역과의 끊임없는 소통 속에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원자력 안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