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 5월 22일 금요일,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주볼리비아대사관과 함께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볼리비아의 정치·사회적 정세 변화와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조주성 기획관은 볼리비아 내 치안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소통 체계를 유지해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주볼리비아대사관은 현재 볼리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전 공지를 실시해 국민들이 현지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볼리비아 현지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재외국민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현지 공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