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재향군인회 미래 발전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국가보훈부는 2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9동 대회의실에서 '재향군인회 미래 발전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신상태 재향군인회장과 전국 시·도회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재향군인회가 보다 민주적이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설립 이래 국가 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대한민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동시에 유엔참전국과의 교류를 통해 민간 차원의 글로벌 연대를 강화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권오을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재향군인회는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보훈 정신 계승에 앞장서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보훈부는 재향군인회가 혁신을 통해 모범 보훈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가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는 모두발언 후 재향군인회 혁신 전략 방안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향군인회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혁신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향군인회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약 90분간 진행된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보훈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재향군인회의 혁신 로드맵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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