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美 한반도 전문가들과 한반도 정세 및 대북정책 관련 간담회 개최

통일부 정동영 장관이 지난 5월 21일 오후, 미국 내 주요 한반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 문제, 그리고 한반도 평화공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셉 윤 전 주한 미국대사대리,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 석좌, 앤드류 여 브루킹스연구소 아시아정책연구센터 SK-코리아재단 석좌, 오미연 RAND 연구소 한국석좌, 마크 코자드 RAND 연구소 선임 안보정책 연구원, 하이노 클링크 RAND 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간담회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며,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진전 노력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지난 70여 년간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국이 성공적인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한미관계를 기반으로 한반도 분단과 북한 핵문제라는 도전을 극복한다면 한국이 더욱 세계적인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G2라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G2는 한국과 미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이 같은 목표와 해법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한다면 분단과 북핵 문제 역시 어렵지만 해결 가능한 과제라는 긍정적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핵 문제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공유하며,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과 현실적인 북핵 해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정책 커뮤니티에서도 변화된 안보 환경 속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접근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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