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예방 생활속에서 시작해야합니다."

질병관리청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을 발표하며,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유병률이 남녀 모두 증가했으나, 인지율과 치료율은 개선되는 추세를 보인다. 특히 젊은 층의 낮은 인지율을 고려해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당당수칙' 브랜드를 통해 포스터, 카드뉴스 등 다양한 자료를 배포해 자가관리 능력을 높일 전망이다.

1. 핵심 내용

세계 당뇨병의 날인 11월 14일을 맞아 질병관리청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첫걸음을 생활 속에서 시작하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 기념일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도 만성질환으로서의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에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을 새롭게 발표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했다. 이는 당뇨병 환자와 예방이 필요한 일반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우리나라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 보건 정책의 일환이다. 발표는 2025년 11월 14일에 이뤄졌으며, 전국 지자체와 의료 기관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2. 배경 및 현황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는 대사 질환으로, 심근경색, 만성 신장병, 망막병증, 신경병증, 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회적 부담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는 2024년 사망원인 통계에서 7위(남성 6위, 여성 7위)를 차지할 만큼 치명적인 만성질환이다. 최근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유병률이 전년 대비 증가해 남성 13.3%(1.3%p 상승), 여성 7.8%(0.9%p 상승)로 나타났다. 유병률은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거나 의사 진단을 받은 경우,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사용, 당화혈색소 6.5% 이상 등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연령별로는 남성 60대(35.5%), 여성 70대 이상(28.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20~30대 젊은 층의 인지율(의사 진단 받은 비율), 치료율(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사용 비율), 조절률(당화혈색소 6.5% 미만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히 낮아 우려를 자아낸다. 2022~2024년 분석에서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은 2019~2021년 대비 남녀 모두 개선됐지만, 젊은 층의 낮은 수치는 집중 홍보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조절률은 인지율과 치료율보다 낮아,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환자 교육이 필수적이다. 질병관리청은 과거 20~49세 대상 예방 정책과 60대 이상 관리 정책을 통해 연령별 접근을 해왔으나, 이번 발표로 전 연령층 확대를 모색한다.

3. 상세 내용

질병관리청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6대 수칙을 마련했다. 첫째, 적절한 체중 유지로 과체중(체질량지수 23~25kg/m²)이나 비만(25kg/m² 이상) 시 체중 5% 이상 감량을 권고하며, 적정 체중자는 증가 방지를 강조한다. 둘째,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유산소운동(주 150분 이상, 중강도, 3일 이상 분산)과 저항운동(주 2회 이상)을 병행하고, 앉아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혈당 개선과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셋째, 과체중·비만 시 하루 열량 500kcal 줄이고 전체 탄수화물 섭취를 감소시키며, 당질이 적은 식품 선택을 추천한다. 넷째, 건강한 식단으로 통곡류, 콩류, 채소, 생과일 등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소금은 하루 5g 이내로 제한하며, 단백질 충분 섭취와 포화·트랜스 지방산 대신 불포화 지방산(지중해식 식단처럼 생선, 견과류 활용)을 권장한다. 다섯째, 좋은 생활습관으로 금연(전자담배 포함, 필요 시 금연클리닉 이용)과 금주를 강조한다. 여섯째, 정기 검진으로 35세 이상 성인이나 위험인자(비만, 가족력) 있는 19세 이상은 매년 선별검사, 환자는 합병증(신장·신경·망막병증, 심혈관질환) 확인을 위한 정기 진찰과 치과 진료를 받도록 한다. 치주염 방치 시 혈당 상승과 심혈관 위험 증가를 경고한다.

이 수칙들은 '당당수칙 - 당뇨병' 브랜드로 시각화됐으며, 포스터, 리플릿(영어·중국어 포함), 카드뉴스, 쇼츠영상 등으로 제작·배포된다. 질병관리청 누리집, 국가건강정보포털, 지자체·등록관리센터, 대한당뇨병학회 사이트에 게시되며, 20~30대 대상 SNS 홍보를 강화한다. '당당수칙'은 '당당하고 건강하게 예방하당! 관리하당!'의 의미로, 만성질환 예방을 일상화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임승관 청장은 "건강한 식단, 규칙적 운동, 체중 관리, 금연·절주가 핵심"이라며 생활화된 실천을 당부했다.

4. 영향 및 전망

이번 수칙 발표는 당뇨병으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률 증가 추세 속에서 자가관리 능력 제고가 이뤄지면 합병증 발생을 막고, 의료비 절감 효과도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젊은 층의 낮은 인지율 개선으로 조기 발견이 늘어나 장기적으로 국민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지자체를 통한 홍보 확산으로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다국어 자료는 다문화 가정 접근성을 강화한다.

향후 질병관리청은 연령별 정책을 지속하며, 환자 모니터링과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만약 수칙 실천이 확산되면 당뇨병 관련 사망률과 합병증 비율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생활습관 변화가 쉽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과 지원이 필요하다.

5. 참고 정보

당뇨병 유병률은 공복혈당 검사나 당화혈색소 기준으로 확인되며, 위험인자가 있으면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관련 제도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통해 무료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건강검진 프로그램에서 당뇨 선별검사가 포함된다. 추가 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이나 대한당뇨병학회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의는 만성질환관리국 만성질환예방과(043-719-7430)로 하라. 노란색 느낌표가 들어간 시각 자료는 중요한 건강 정보를 강조해 실천을 독려한다.




📌 출처: 질병관리청
📌 원본 문서: [11.14.금.석간] 당뇨병 예방·관리, 생활 속에서 시작하세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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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금.석간] 당뇨병 예방·관리, 생활 속에서 시작하세요.pdf (새 탭에서 열기 - LH 공고문, 약관 등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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