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오는 5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 문화유산 분석·연구 슬기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연구원 분석과학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슬기마당'이라는 이름에는 문화유산 연구의 지혜(슬기)를 모으고 나누는 장(마당)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최신 분석 기술과 연구 결과를 일반인과 전문가에게 소개해 왔다.
올해 행사는 5월 21일 첫 회를 시작으로 6월 25일, 8월 27일, 10월 22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각 회차마다 문화유산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과학적 분석을 통해 그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로 연결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슬기마당을 통해 문화유산과 과학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참가 방법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과학적 분석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