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전남.해외(호주) 지역 이산가족 초청.위로 행사 개최

통일부는 2026년 5월 15일 전라남도와 호주(시드니) 지역에서 이산가족 초청 및 위로 행사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북 분단으로 인해 가족과 생이별한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지역 주민과 해외 동포 사회에 이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남 지역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200여 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 경험담을 나누고, 정부의 이산가족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통일부는 이 자리에서 이산가족 고령화에 따른 긴급 상봉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해외 행사에는 호주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및 그 후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전쟁 전후로 호주로 이주한 1세대 이산가족과 그 자녀들로, 평소 남북 관계 소식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이들에게 최근 남북 대화 동향과 이산가족 상봉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산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도적 과제”라며 “고령화로 인해 시간이 촉박한 만큼, 국내외 이산가족 모두가 하루빨리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해외 동포 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이산가족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전국 각지와 해외 주요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실태조사와 유전자 검사 지원, 상봉 신청 접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이산가족은 “80대가 넘어서도 북한에 있는 가족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며 “정부가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지만, 실제 상봉이 이뤄질 때까지 희망을 놓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거주 이산가족을 위한 온라인 상봉 시스템 도입과 디지털 기록 보존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통일부 이산가족과(전화번호: 02-2100-1234)로 하면 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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