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체류형 어촌체험휴양마을로 거듭난다…고도화사업 대상지 4곳 선정

서울=뉴스와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6년 5월 14일 고품격 체류형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발전시킬 고도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어촌 지역의 매력을 강화하고 장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어촌어항과가 주관한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바다와 어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휴양 시설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일부 마을은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으로 방문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고도화사업을 통해 이러한 마을을 선진화된 체류형 휴양지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선정된 4곳은 기존 기반을 바탕으로 고급화된 숙박, 체험 프로그램, 편의 시설 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어촌 지역의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를 활용해 고품격 휴양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이 며칠씩 머무르며 어업 체험, 해산물 요리, 해양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단순 일방향 관광이 아닌, 깊이 있는 체류형 휴양으로 어촌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고도화사업은 시설 현대화, 콘텐츠 개발, 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인 접근을 취한다. 구체적으로는 친환경 숙소 신축,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도입, 지역 특산물 연계 프로그램 강화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어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도 도모한다. 사업 기간 동안 중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예산을 투입하며, 완료 후에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2000년대 초부터 정부의 어촌 뉴딜 정책 일환으로 육성돼 왔다. 현재 전국 100여 곳이 운영 중이며,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과 도시화로 인해 일부 마을의 활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고도화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힐링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선정 기준은 기존 운영 실적, 지역 특성 활용 가능성, 주민 참여도 등이었다. 대상지 4곳은 아직 구체 명칭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양수산부는 조속히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중심으로 지원되며, 총 규모는 마을별 특성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지자체와 민간 사업자도 참여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번 선정으로 어촌 지역의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고품격 체류형 마을이 어촌의 새로운 명물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어촌 마을 방문이 늘어나면 지역 경제 순환과 문화 보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관련 문의는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044-200-XXXX)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업 계획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나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사업은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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