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5월 8일 강원도 영월군의 지역상권을 직접 방문하고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컬의 가치로 다시 살아나는 지역상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월군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간 지역으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상점과 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상권의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해 상권 부흥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매출 감소와 임대료 부담 증가, 젊은 층 유입 부족 등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지원,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영월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로컬 브랜드' 육성을 강조하며, 소상공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상권 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국各地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을 상징한다. 정부는 최근 지역 경제의 자립을 위해 '로컬의 가치'를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으며, 영월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현장 중심 접근을 높이 평가하며, 실질적인 지원 사업의 조기 추진을 당부했다.
영월 지역상권은 한류와 자연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지만, 계절적 요인과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안정적 성장이 어려운 실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영월 특화 지원 패키지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 내 전통시장 현대화, 청년 창업 지원, 관광 연계 상권 개발 등을 포괄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소상공인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유사한 현장 간담회를 전국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 영월의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다. 정부는 로컬 경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상권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은 이러한 노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은 소상공인 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월처럼 인구 감소 지역의 상권 활성화 성공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로컬 중심의 경제 정책을 강화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