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ABL생명, 임원 특강으로 조직 소통 강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ABL생명이 임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한 ‘2026 임원 릴레이 특강’을 운영하며 협업 중심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임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공감 기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ABL생명은 지난달 27일 임직원 대상 ‘2026 임원 릴레이 특강’을 통해 경영진과 직원 간 열린 소통 문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치문화팀이 기업문화 혁신 과제의 단계적 이행과 연계해 기획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원들이 순차적으로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첫 강연에서는 장충식 고객마케팅본부장이 ‘뜻하지 않았지만 의미 있는 경험들’을 주제로 업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두번째 특강에서는 김순재 상품본부장이 ‘최적의 우리 상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주제로 상품 개발 과정과 조직 내 경험을 소개했다.
3월에는 곽희필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에 나서 “거창한 계획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 된다”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순민 가치문화팀장은 “임원 릴레이 특강은 임원들의 지혜와 실무 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사내 교육을 소통과 성장의 장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동기 부여를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에너지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BL생명은 이와 함께 CEO와 직원이 함께 식사하며 의견을 나누는 ‘Lunch & Talk’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47명 규모의 기업문화혁신추진단을 통해 자율적 조직문화 정립, 일하는 방식 혁신, 인재 육성, 공정한 인사문화, 윤리문화 확산 등 주요 과제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