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경배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30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경배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경배 신임 원장은 영국 왕립예술대학원(Royal College of Art)에서 산업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30여 년간 디자인과 문화콘텐츠 융합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디자인아이콘 대표와 이노디자인 디자인 총괄 부사장을 지내며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을 펼쳤고,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과 조직 경영 능력을 축적해 왔다. 이후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콘텐츠 산업 확산과 케이-컬처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 신임 원장의 주요 경력을 살펴보면, 1993년 대우전자 사원으로 시작해 세올디자인 실장, 경희대학교 강의전임교수 등을 거쳤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디자인아이콘 대표를 지냈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이노디자인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이지팔 그룹 디자인센터장, 세올디자인컨설팅 부대표, 퓨처로봇 상무, 디자인하우스큐 대표 등을 역임하며 디자인과 기술,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0년부터는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임 원장은 디자인과 문화콘텐츠 융합 분야의 전문가”라며, “디자인과 기술,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자산인 공예와 전통문화, 공공디자인의 활용과 산업화, 나아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디자인, 전통문화 분야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을 통해 공예와 전통문화의 산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디자인과 문화콘텐츠 융합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김 신임 원장이 공공디자인과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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