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분쟁 대응 전략,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미국 특허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식재산처 특허심판원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미국 특허분쟁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특허무효심판(IPR) 절차의 심판 개시 요건이 엄격해지는 등 특허 제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을 직접 활용하지 않고 특허권 행사만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이른바 '비실시특허권자(NPE)'의 특허침해 소송이 증가하면서, 우리 기업의 체계적인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의 실제 사례와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국 특허무효심판 제도의 최근 동향과 대응 전략 ▲미국 특허권 침해소송의 흐름과 실무 대응 ▲미국 진출 기업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해외 특허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도 함께해 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발표회 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기업 관계자, 변리사, 공공기관이 함께 모여 우리 기업의 미국 특허분쟁 대응 전략과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지식재산 실무자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기범 특허심판원장은 "최근 국제적 특허분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전략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이번 발표회의 목적이 있다"며 "기업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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