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4월 24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저스피스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이 협약은 한국이 2026년에 주최하는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평가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스피스재단과 함께 세계유산위원회 참여를 확대하고 세계유산기금 캠페인을 운영하기로 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 보호와 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다. 한국은 2026년 제48차 회의를 유치하며 국제 사회에서 문화유산 보존 분야의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4월 24일 금요일에 진행됐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유산기금 캠페인의 효과적인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피스재단 역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배경에는 한국의 세계유산 관련 국제적 역할 확대가 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리, 국제 협력 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민간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유산기금 캠페인은 세계유산 보존을 위한 기금 조성과 활용을 촉진하는 활동으로, 위원회 기간 동안 대중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026년에 한국에서 열리며, 전 세계 유산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유산 등재 심의와 보전 전략을 논의한다. 국가유산청은 이미 여러 국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저스피스재단과의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위원회 참여 확대와 캠페인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모한다.
저스피스재단은 문화·예술·유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재단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유산청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측은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위원회 준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세계유산기금 캠페인은 일반 국민의 관심을 끌어 모금과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국가유산청의 이번 움직임은 한국 문화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정부는 세계유산위원회 유치를 통해 국내 유산 보존 정책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려 한다. 협약 체결 소식은 정책브리핑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관련 세부 사항은 국가유산청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국가유산청과 저스피스재단의 협력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과정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