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세바시 "편견 없는 직장, 한계 없는 성장" 그 두 번째 이야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4월 장애인 고용 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편견 없는 직장, 한계 없는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다섯 명의 연사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분야에서 편견을 넘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뮤지컬 배우 김유남 씨는 이찬혁 뮤직비디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경험을,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세계 최초 중증장애인 치과의사로서의 여정을 전했다.

또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오지현 씨는 성악가, 모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드는 N잡러로서의 삶을 이야기했다. 사이배슬론 우승자 김승환 연구원은 직접 입고 걸을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성취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2026년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한 김윤지 선수가 참석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다 메달리스트인 그는 끊임없는 도전과 의지의 중요성을 진솔하게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이번 강연회가 우리 사회의 편견을 걷어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강연 영상은 오는 5월 1일부터 유튜브 채널 '세바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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