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정보, 「국민비서」가 시기별로 먼저 알려드려요

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놓치지 않도록, 행정안전부의 '국민비서' 서비스가 시기별로 맞춤 안내를 제공한다. 다만 국민비서로 안내를 받았다고 해서 지원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은 아니다. 안내 내용에 따라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서비스 시행에 앞서 지원금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사기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비서 알림 메시지에는 타 사이트로 연결되는 직접적인 링크(URL)나 QR코드가 절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국민비서를 사칭해 수상한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으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스마트폰 설정이나 이용 중인 앱의 알림 기능이 꺼져 있으면 안내를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기 및 앱 내 알림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국민비서는 2021년 서비스 개통 이후 재난지원금, 백신접종일, 교통 과태료·범칙금 납부, 민생회복소비쿠폰 안내 등 다양한 행정정보 111여 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해 왔다. 2026년 3월 기준 약 1,860만 명의 이용자가 약 8억 건의 알림을 받았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도 국민비서를 통해 지원금 신청 대상자, 신청 절차, 사용 마감일 등을 시기별로 알려준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비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새로 가입한 이용자 중 5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국민비서는 홈페이지(www.ips.go.kr)에 방문해 본인 인증 후 알림 설정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며, 네이버, 카카오뱅크,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KT PASS, SKT Tworld 등 20여 개 모바일 앱에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노린 스미싱 피해도 우려된다. 정부와 카드사 등은 온라인 신청 시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 따라서 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한 문자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된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센터(☎118)로 신고해야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비서를 통해 국민 한 분 한 분이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잊지 않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부터 국민의 일상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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