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 2026―개회사] 모리카와 마사하루 보험매일신문 사장

아시아 주요 국가의 보험업계가 규제 강화 시대를 맞아 대리점 운영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제19회 아시아 보험포럼(AIF 2026)이 한국에서 공식 개막하며, 일본, 중국, 한국의 보험 전문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보험 대리점의 판매 관행과 미래 성장 방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발표자로는 한국 보험연구원의 정수정 연구위원과 에이플러스에셋의 주명국 상무이사, 중국 사회보장협회 상업보험위원회의 왕쉬진 회장, 일본 손해보험협회 소속 쿠리야마 야수시 선임 연구원 등이 참석해 각국의 제도적 대응과 시장 여건을 공유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최근 연이은 판매 부정 사건을 계기로 보험사와 대리점에 대한 법적 규제가 대폭 강화되며, 업계 전반이 구조적 전환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조치는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시장의 유동성 저하와 영업 환경 위축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인 ‘아시아 보험대리점의 판매 규제와 미래 성장 전략’은 전 세계 보험 시장이 공통으로 마주한 과제인 소비자 보호와 시장 신뢰성 제고를 반영하고 있다. 각국의 정책 기조가 점차 규율 중심으로 재편되며, 대리점의 역할 정의와 책임 한계를 명확히 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단기적으로는 업계의 운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건전한 시장 구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럼 운영을 지원한 한국보험신문사 이정용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행사 초반에 전달됐다. 주최 측인 보험매일신문사 모리카와 마사하루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보험 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나절에 걸친 세션 동안 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각국의 사례와 정책 시사점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논의가 아시아 보험시장의 정책 조율과 국제 협력 기반 마련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규제 일변도가 아니라, 시장의 활력과 소비자 신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점이 주목된다. 향후 아시아권 보험 대리점 제도의 방향성에 대한 후속 논의도 지속될 전망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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