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참죽나무를 두릅과 음나무를 잇는 차세대 나무순 자원으로 주목받게 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2026년 4월 3일 산림청 부처별 뉴스에 게재된 이 자료는 봄철 인기 봄나물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을 제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참죽나무는 새순이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해 봄나물로 적합한 특성을 지닌 나무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 두릅이나 음나무 새순이 봄철 식탁을 장식하지만, 수요 증가와 공급 한계로 인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참죽나무를 차세대 자원으로 선정, 관련 연구 성과를 공개한 것이다.
보도자료에는 참죽나무 수확 장면, 새순 클로즈업, 전체 수형 사진 등 시각 자료가 첨부되어 참죽나무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수확 장면 사진에서는 작업자들이 새순을 정성스럽게 거두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새순 사진은 연한 녹색의 부드러운 잎과 싹이 돋보인다. 전체 수형 사진은 키가 크고 가지가 풍성한 나무의 안정적인 성장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참죽나무가 재배가 용이하고 연간 다수확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봄철에 집중되는 나무순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이 나무는 산림 자원의 다각적 활용을 상징한다. 산림청은 이 보도자료를 통해 산림 기반 식품 자원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산림 자원 이해를 돕고 있다.
봄나물 시즌이 다가오면서 참죽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릅의 아삭함과 음나무의 독특한 향을 계승할 수 있는 참죽나무는 앞으로 산림 식품 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산림청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산림 자원이 식탁에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공식 채널을 통해 배포됐으며, 정책브리핑 등 공공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는 산림 보전과 자원 활용의 균형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죽나무처럼 숨겨진 산림 보배가 발굴됨에 따라 봄철 산책로에서도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