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 앱서비스 개통 및 신규 서비스 시연회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4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지원 플랫폼 시연회를 열고, 국민이 자신의 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시연회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수행기업과 플랫폼 구축 사업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비스 구현 사례와 플랫폼 기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인정보위는 그동안 국민이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통제하고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전송·활용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제도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추진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발굴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시연회에서는 2025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요 서비스를 공개했다. 시연된 서비스는 총 4종으로, 메라키플레이스의 AI챗봇 기반 초개인화된 의료 상담 서비스, 삼성의료재단 컨소시엄의 AI기반 대화형 멘탈 케어 서비스, 메디에이지의 건강정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웰로 컨소시엄의 나에게 맞는 정책 추천 서비스 등이다. 이들 서비스는 오는 2026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의료·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일상에 밀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 '온마이데이터(onmydata.go.kr)'의 신규 서비스도 이날 함께 시연됐다. 온마이데이터 회원은 플랫폼을 통해 전송받은 개인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직접 내려받아 보관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저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은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온마이데이터에서 내 정보를 요청하고 전송받은 정보를 개인정보 저장소나 자신의 단말기에 저장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손쉽게 본인 정보를 보관·관리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는 이 같은 신규 서비스를 이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국민 이용이 많은 정부24 앱서비스를 통해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신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온마이데이터 일반회원 페이지나 개인정보포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연회에서는 서비스 수행기관들이 각 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지원 플랫폼의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오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더 많은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개인정보위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전국민 마이데이터 주권 시대’를 실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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