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으로 판로 지도 넓히는 'K-조달' 2026년 나라장터 엑스포 수출상담회 개최

조달청은 2026년 3월 27일, 'K-조달' 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판로를 넓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 행사로 2026년 '나라장터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K-조달은 한국의 공공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를 해외에 수출·적용하는 모델로, 개발도상국 등의 공공조달 현대화를 돕는 동시에 국내 기업에 새로운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

K-조달 사업은 조달청이 주도하는 정부 차원의 전략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공공기관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나라장터는 이미 국내 공공부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달을 상징하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해외에 확산함으로써 'K-조달' 브랜드를 글로벌화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이러한 사업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6년 나라장터 엑스포는 K-조달의 정점으로 기획됐다. 엑스포는 국제 참가자와 국내 기업이 맞상대를 이루는 수출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신흥시장 공공조달 담당자들을 대거 초청할 예정이다. 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조달청이 매칭과 통역,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K-조달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춰주는 열쇠"라며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수백 건의 상담과 수십 건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유사 행사에서 여러 수출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첨부된 사진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 현장에서 서명하는 장면들이 포착됐으며, 이는 K-조달의 실효성을 보여주는 증거다.

K-조달 사업의 배경에는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의 성장세가 있다. 세계은행(WB) 추산에 따르면 전 세계 공공조달 규모는 연간 10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디지털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의 나라장터는 전자입찰 비율 99% 이상, 부패청결지수 상위권으로 국제적 신뢰를 받고 있어 해외 수요가 높다. 조달청은 이미 베트남, 몽골 등에서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엑스포를 확대한다.

2026년 엑스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K-조달 플랫폼 데모 시연으로 해외 바이어들이 나라장터의 편의성을 직접 체험한다. 둘째, 테마별 상담 부스 운영으로 건설, IT, 의료기기 등 분야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셋째, 후속 조치를 위한 온라인 팔로업 시스템 구축으로 상담 성과를 계약으로 연결한다. 참가 기업 모집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며, 조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특히 유리하다. 대기업 중심의 일반 수출과 달리 공공조달은 안정적 계약과 장기 납품이 가능해 리스크가 낮다. 조달청은 참가 기업 선정 시 중소기업 우선 원칙을 적용하며, 수출 실적 미달 기업도 컨설팅으로 보완한다. 최근 사진 속 수출계약 체결식에서 보듯, 중소기업 대표들이 해외 바이어와 악수하며 기뻐하는 모습은 K-조달의 현장 파워를 상징한다.

정부는 K-조달을 '수출 1조 달러 시대'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2026년 엑스포 성공 시 후속으로 아세안 공동 조달망 구축 등 확장 사업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업들은 이 기회를 통해 해외 공공시장의 '게이트키퍼'가 될 수 있으며, 조달청의 지원으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

K-조달의 해외 확산은 국내 조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나라장터는 입찰부터 계약·집행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공정성을 보장한다. 이러한 모델이 해외에 뿌리내리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입지가 강화될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행정 효율화에도 기여한다.

최근 수출계약 사례를 자세히 들어보면, K-조달 상담회에서 IT 솔루션과 건설 자재 분야에서 각각 3건 이상의 계약이 체결됐다. 사진1은 계약 서명 직후의 환호 장면, 사진2와 3은 바이어와 셀카를 찍는 국내 기업 관계자들로, 분위기의 뜨거움을 전한다. 이처럼 실질 성과가 쌓일수록 2026년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조달청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입찰 문화 이해, 계약 조건 협상 팁 등 실무 워크숍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보 수출 기업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론적으로, K-조달과 2026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기업의 해외 도약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이다. 조달청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공조달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는 날이 멀지 않았다. 기업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준비에 나서야 할 시점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