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박홍근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6년 5월 8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내산 태양전지 제조업체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인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시설을 둘러봤다. 기획예산처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국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스포츠 시설의 친환경 에너지 적용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홍근 장관은 먼저 진천 소재 태양전지 제조업체를 방문해 공장 내부를 시찰했다. 국내산 태양전지 생산 라인을 직접 확인하며 제조 과정의 기술력과 생산 효율성을 살펴봤다. 장관은 업체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최근 태양광 시장 동향과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제조업체는 국내 기술로 생산된 고효율 태양전지를 전문으로 하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방문에서는 선수촌 내 태양광 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이 시설은 최근 국내산 태양전지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장관은 선수촌 관계자들과 태양광 패널 설치 효과와 운영 현황에 대해 논의하며, 추가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진천 선수촌은 육상, 수영, 사격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머무는 곳으로, 친환경 에너지 도입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해석된다. 기획재정부는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예산을 확대 배정하고 있으며, 국내산 태양전지 제조업체에 대한 R&D 지원과 수출 촉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박홍근 장관은 현장에서 "국내 태양광 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업계의 노력을 격려했다.
진천 지역은 최근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부상하고 있다. 태양전지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된 에너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활용해 그린 뉴딜 정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장관은 선수촌의 태양광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더 많은 공공시설에 국내산 제품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내 태양전지 산업은 최근 기술 혁신으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PERC, TOPCon 등 고급 셀 기술을 도입한 제품들이 생산되며, 가격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 중이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국내 생산 기반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행보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은 2010년대부터 국가대표 훈련 기반 시설로 활용돼 왔다. 최근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맞춰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연간 수백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선수촌 관계자는 "국내산 태양전지 덕분에 에너지 자립률이 20%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이러한 사례를 전국 공공시설에 확대 적용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태양광 관련 예산 편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업체 지원을 통해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진천 방문은 단순 시찰을 넘어 정책 실행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태양전지 제조업체와 선수촌 간 협업 모델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박홍근 장관의 이번 일정은 정부의 그린 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 진천=2026년 5월 8일, 박홍근 기획재정부 장관의 진천 방문은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과 스포츠 인프라의 선순환을 상징한다. 장관은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보는 정부의 탄소중립 로드맵 실행에 실질적인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