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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

신한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오는 6일부터 시행되는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은 저신용층 고객의 금융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금융당국과 은행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가 엿보이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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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KCB 신용점수 하위 20% 수준의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을 장기 분할 상환 구조로 전환해 지원하며, 최대 10년까지 대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전환 후 적용되는 고정금리는 연 6.9%로, 저신용 고객의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약 6만50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지원 사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된다. 고객은 기존 대출 관리점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이는 은행 업계의 디지털 전환 노력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배려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1분기 내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체 이력 중심 평가 체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안 정보와 비연체 기반의 선제적 평가 체계로 전환한다. 입출금 내역, 생활비·공과금 자동이체 납부 이력 등 실질적인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금융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금융 소외 계층의 신용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시적인 신용도 하락이나 단기 연체 이력만으로 고객을 불리하게 평가하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장기적인 신용회복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의 재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함께, 금융 소외 계층의 경제 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층에게는 일종의 생계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계의 지속적인 포용 금융 정책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향후 다른 금융기관의 지원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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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영업팁 #정책변화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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