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26년 4월 23일 한국경제신문과 '장병 북돋움 내일 PAS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전역 후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국방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측은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해 경제·금융 교육 콘텐츠를 공동 제공하기로 했다.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는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경제 지식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이니셔티브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제 전문성을 활용해 뉴스, 세미나,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장병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각 부대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국방부의 장병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최근 군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교육은 장병들의 미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국방부 청사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경제신문의 '내일 PASS'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교육이 포함된다. 장병들은 투자 기초, 금융 관리, 경제 트렌드 분석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제를 배울 수 있다. 국방부는 프로그램 참여 장병을 1만 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 동안 경제 인식을 높여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측도 "경제 미디어로서 국가 안보를 뒷받침하는 장병들의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협약은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이 장병 복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보여준다. 과거 유사 프로그램들처럼 이번 '내일 PASS'도 장기적으로 장병 만족도 향상과 군 복무 선호도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협약 체결 배경에는 고유가, 물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 있다. 장병 가정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 개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군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는 효과를 노린다. 프로그램은 부대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 개선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