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센터 종사자 소통 강화 전체 워크숍 개최

통일부는 탈북민 지원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하나센터 종사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서울 중구 하나원 대강당에서 '하나센터 종사자 소통 강화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하나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행사로,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하나센터는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적응, 취업 지원, 교육, 심리 상담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일부 산하 기관이다. 전국 24개소에 위치한 이 센터들은 탈북민 3만여 명의 정착을 지원하며, 종사자들은 매일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업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센터 간, 종사자 간 소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이번 워크숍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이재영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하나센터장 및 종사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이재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센터 종사자들은 탈북민의 '첫 번째 가족' 같은 존재"라며, "서로의 노고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통일부 장관의 메시지도 전달돼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본 워크숍은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그룹토론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은 각 센터의 성공 사례와 어려운 점을 공유했다. 이어 역할극 활동에서는 탈북민 상담 상황을 재현하며 공감 능력을 키웠다. 이러한 활동들은 종사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나센터 종사자 간 소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탈북민 지원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정기적인 소통 모임을 제안하며 행사를 떠났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 정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남북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국내 탈북민 지원은 더욱 체계화될 필요가 있다. 하나센터 종사자들은 탈북민의 사회 통합을 돕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들의 소통 강화는 궁극적으로 국가 통합에 기여할 전망이다.

하나센터의 역할은 탈북민 입국 초기부터 정착 후속 관리까지 이어진다. 예를 들어, 초기에는 하나원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은 후 지역 센터로 배치되며, 센터 종사자들은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알선과 생활 적응을 돕는다. 그러나 센터별 특성 차이로 인해 표준화된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워크숍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실무 중심이었다. 그룹토론에서는 "센터 간 사례 공유"와 "업무 어려움 토로"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역할극에서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동료의 관점을 체험하며 공감을 유도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알게 돼 동기부여가 됐다"는 후기를 남겼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하나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기 워크숍, 온라인 소통 플랫폼 도입 등 후속 조치가 검토되고 있다. 이는 탈북민 지원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여겨진다.

탈북민 지원은 국가적 과제다. 2024년 현재 국내 탈북민은 약 3만 4천 명에 달하며, 매년 신규 입국자가 발생한다. 하나센터는 이들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남북 화해의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종사자 소통 강화는 이러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다.

이번 워크숍 개최는 통일부의 조직 관리 철학을 보여준다. 단순한 모임이 아닌, 실질적 소통을 유도하는 프로그램 설계가 돋보인다. 앞으로의 성과가 주목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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