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GA 수입수수료 18.7조 달성… 불완전판매율·유지율 동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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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가 수입수수료 18조원 시대를 열며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영업 건전성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 보호의 핵심 지표인 불완전판매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계약 유지율은 크게 상승하며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보험GA협회가 9일 발표한 ‘2025년 대형 GA 하반기 경영공시’ 결과에 따르면,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 GA의 전체 수입수수료는 18조74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5조4155억원) 대비 3조3343억원(21.6%) 증가한 수치다. 종목별 수입수수료를 살펴보면 생명보험이 7조8946억원에서 9조9754억원으로 26.4%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손해보험 역시 전년 대비 16.7% 늘어난 8조774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신계약 실적도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생명보험 신계약 금액은 1조9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증가했으며, 손해보험은 4조4999억원으로 2.4% 늘었다. 대형 GA 수는 74개사에서 72개사로 2.8% 감소했으나, 소속 설계사 수는 22만7896명에서 26만2470명으로 15.2% 급증하며 조직 규모 확대와 인력 집중 현상이 뚜렷해졌다. 소비자 보호 지표는 대폭 개선됐다. 대형 GA의 전체 불완전판매율은 0.022%를 기록, 전년(0.029%) 대비 0.007%포인트(p) 개선됐다. 생명보험은 0.045%, 손해보험은 0.010%로 각각 전년 대비 27.52%, 17.34%라는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계약 유지 품질을 나타내는 유지율도 동반 상승했다. 13회차 유지율은 88.16%로 0.19%p 개선됐으며, 특히 장기 지표인 25회차 유지율은 69.89%에서 73.73%로 3.84%p 대폭 향상됐다. 생명보험의 25회차 유지율은 75.88%까지 올라갔으며, 손해보험도 70.81%를 기록해 양 종목 모두 70%대에 안착하며 유지 안정성을 확보했다. 보험GA협회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내부통제 강화와 자율협약 준수 등 실질적인 완전판매 실천이 현장에 정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향후 수수료 분급제도 정착과 판매전문회사 도입 기반 마련 등을 통해 GA업계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보험GA협회는 “소비자 신뢰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GA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 및 자율협약의 실효성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고,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기반 마련 및 제도화를 통해 신뢰도 제고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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