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춘식이 QR’ 3월 프로모션…이삭토스트·길동우동 할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가 외식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QR 기반 테이블오더 시장 확대에 나섰다. 3월 16일부터 전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OKPOS와의 제휴를 통해 이삭토스트와 길동우동 등 주요 브랜드에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는 QR 코드를 스캔해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세스를 이용할 경우 즉시 할인과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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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에서는 신메뉴인 ‘리얼 칠리 새우’와 ‘새우 스페셜’을 대상으로 QR 주문 시 최대 2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전국 약 900개 일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 백화점 및 공항, 지하철 역사 내 점포는 제외된다. 할인 혜택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그리고 4월 6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길동우동은 57개 전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최대 1000원)을 제공하며, 하루 1회씩 최대 3회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QR 기반 비대면 결제 문화의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테이블오더 시스템 도입은 매장 운영자의 초기 도입 비용과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소규모 외식업체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도넛 프랜차이즈 노티드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도 각각 롯데월드몰점과 전국 로드숍 14곳에 ‘춘식이 QR’을 도입하며 서비스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성과 실질적 혜택이 결합된 모델이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결제 데이터 축적이 향후 맞춤형 마케팅 및 소비 패턴 분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디지털 결제 인프라의 생태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는 향후 더 많은 외식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QR 기반 결제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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