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직원·가족 참여 ‘WOORI 가족봉사단’ 전국 확대
우리은행이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WOORI 가족봉사단’을 200명 규모로 확대하고 전국 단위 봉사활동에 나선다.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직원과 가족 등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WOORI 가족봉사단’은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 취지 설명과 안전교육이 진행된 뒤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과 손편지를 담은 키트 포장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포장된 물품은 전국 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봉사단 활동을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봉사단 규모도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리고, 수도권·경상권·전라권 등 권역별 운영 체계를 구축해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봉사단에 참여한 우리은행 직원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아이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민하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는 “직원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단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