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2026년 3월을 앞두고 새학기를 맞이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디지털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5년 2월 13일 회사 측은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를 재개하며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최종 참여 마감은 2월 31일로 예정돼 있으며, 누구나 간편한 온라인 경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2014년 5월 가정의 달을 기점으로 시작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했다. 초기에는 특정 시즌에 한정됐던 참여 방식이 시간이 흐르며 월평균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정기적 고객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누적 참여 인원은 81만7000명을 기록하며, 보험업계 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DB손해보험의 브랜드 플랫폼에서 원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택하고, 친구나 가족에게 전달할 응원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카카오톡을 포함한 주요 메신저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송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전송된 카드는 수신자의 개인 SNS나 메신저 기록에 남아 일시적 광고를 넘어서는 지속적 공감 효과를 낳는다.
참여자에게는 즉석 당첨 방식의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하루 40명씩, 총 124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세트와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포상 체계의 즉시성과 브랜드가 지닌 감성적 메시지가 결합되며, 고객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브랜드 경험 확산이 기대된다.
보험업계에서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을 넘어, 감성적 브랜딩과 디지털 채널의 융합이 고객 충성도 제고에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교육 계절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감성을 활용한 캠페인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인식 개선에 지속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