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AIA 챔피언십’ 개최… 1억원 기부금 조성

AIA생명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7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2026 AIA 챔피언십 한국 토너먼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하나로 뭉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의 일환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이번 대회는 AIA그룹 산하 18개 지역이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축구 대회로, 국내에서는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 마스터플래너와 텔레마케터, 임직원 등 120여 명이 15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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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10개 팀과 여자부 5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남녀 모두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마스터플래너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오는 5월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최종 무대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소속사가 전원의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를 전액 부담한다. 경기 전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전문가가 진행하는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훈련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내 친선 대회를 넘어 사회적 기여로 확장된 점이 주목된다. ‘함께 경기하고, 함께 기부해요(Play Together, Give Together)’ 캠페인을 병행해 참가 팀당 일정 금액을 매칭 기부함으로써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 자금은 차범근 전 감독이 설립한 ‘팀차붐’을 통해 농어촌과 소외계층 아동의 축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보험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SPR)이 전통적인 기부에서 탈피해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콘텐츠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포츠를 매개로 한 이 같은 형식은 직원 사기 진작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문화와 나눔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사례가 점차 확산되면서, 보험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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