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2026년 신입사원 채용을 목표로 한 KB라이프생명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이 시작됐다. 이번 채용은 영업 및 영업지원, 경영일반·고객, 상품·계리·리스크관리, IT 등 네 개 직군에서 진행되며, 각 지원자는 오직 하나의 직군에만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공고는 9일 발표됐으며, 원서 접수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인턴은 약 8주간의 실무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기간은 4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종료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IT 직군의 경우 서류 합격 후 코딩 테스트가 추가로 실시되는 점이 타 직군과 차별화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영업/영업지원 직군은 정규직 전환 후 별도의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치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영업 거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국가등록 장애인과 보훈 대상자는 법령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채용 방식이 보험회사의 인재 확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정 기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회사와 지원자 간 적합도를 판단함으로써, 정규 채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전환점이라는 분석이다. KB라이프는 지원자들이 회사와 직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직자 인터뷰 형식의 직무 소개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KB라이프는 젊은 인재 유입과 함께 조직의 전문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보험업계 전반에 걸쳐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채용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신규 인력의 실무 적응 기간 단축과 장기적 인력 운영 전략 수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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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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