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보, 자립준비청년 지원 ‘런런챌린지’ 6기 출범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6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2021년부터 6년째 지속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6기 사업에는 디자인, IT, 음악, 물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 지원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생활 안정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장과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청년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단순 교육 안내를 넘어 집단 상담과 의사소통 교육이 병행됐으며, 참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동아리 편성 및 활동 계획 수립 시간도 가졌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런런챌린지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의 차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