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에는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과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본부장, 금융교육 전문강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의 교육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선발된 68명의 금융교육 전문강사진을 통해 운영된다.
이들은 전국 아동과 청소년 약 1만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화생명은 학교와 결연을 맺어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금융교육 전문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보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도입해 미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1사1교 사업에 동참하며 장기적인 교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년 동안 한화생명을 통해 금융교육을 받은 학생은 총 1002개교, 11만765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생명이 이처럼 금융교육에 집중하는 이유는 실제 현장에서 교육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57%가 ‘생애 처음으로 금융교육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 금융 지식을 접할 기회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