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석]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성과 조명… 보험사·은행 14개 기관 및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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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감원과 6개 금융협회가 공동 주최해 전국 금융회사와 초·중·고교 간 자매결연을 통한 금융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5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금융기관이 인근 학교와 결연을 맺고 체험형 교육, 동아리 운영,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의 금융 리터러시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상 기관으로는 금융감독원장상에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DB손해보험, 현대카드, 고려저축은행 등 6개사가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 등 14명이 수상했으며, 보험업계에서는 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부, NH농협생명 제주총국,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 소속 인사들이 포함됐다. 금융협회장상은 신한라이프생명 SDGs기획팀, 한화생명 PR전략팀,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 NH농협손해보험 소비자보호팀 등이 수상하며 보험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수상 사례들은 금융교육의 질적 향상과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 인원이 전년 대비 39.4% 증가한 66만 9천 명에 달하고, 교육 횟수도 1만 9천 회로 50.9% 늘어나는 등 참여 규모가 급성장한 점이 의미심장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3 수능 후 특강 프로그램 확대가 교육 참여율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하며, 지역 간 격차 해소와 맞춤형 콘텐츠 개발이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FC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적 시사점이 크다.

금감원은 올해 5월 중 우수사례를 사례집으로 발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전국 학교 및 교육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의 소비 습관과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FC들은 이러한 금융교육 확산 흐름을 주목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신뢰 기반 영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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