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대림골목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청과류와 육류 등 명절 식재료를 구매하고, 이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예금보험공사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구매한 물품을 전국 14개 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무료급식시설인 나눔의 둥지를 포함한 여러 기관에 명절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경제와 복지 현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특히 보험업계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 예금보험공사는 이와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