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장관 - 일본 방위대신 공동 언론발표문

서울=뉴스와이드 | 국방부는 2026년 1월 30일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일본 방위대신 간 한일 국방장관회담 공동 언론발표문을 공식 발표했다. 이 발표는 양국 국방 당국 간 최근 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회담은 도쿄에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국 장관은 북朝鮮의 핵·미사일 도발 등 공통 위협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공동 발표문에 따르면, 양국은 이러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기로 재확인했다. 특히, 지난 해 체결된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의 안정적 운용을 강조하며,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한미일 3국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다자간 안보 프레임워크 내에서 한일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최근 북朝鮮의 불법 도발 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며,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압박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 측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지지하고, 한국 측은 지역 평화 안정을 위한 일본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공동 발표문은 한일 국방 교류·협력의 실질적 진전을 강조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양국은 국방장관 핫라인의 정기적 활용, 고위급 인사 교환, 합동 군사훈련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제고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한 핫라인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공동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 회담은 한일 관계 정상화 추세 속에서 국방 분야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 국방부 관계자는 "양국 국방 당국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는 가운데 실용적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발표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개됐으며, 첨부 자료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일 국방장관회담은 1990년대부터 지속돼온 전통으로, 최근 북핵 위기 고조와 중국의 군사 팽창 등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발표를 계기로 양국은 다자 안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관련 부처와 협의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 중이며, 국민들에게 안보 상황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일 간 국방 협력 강화는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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