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자회사, AI 기술로 시니어 건강관리 사업 확장
2025년 1월 23일
교보생명의 사내벤처 워크랩스튜디오가 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과 손잡고 첨단 기술 기반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양측은 이날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보행 분석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워크랩스튜디오가 개발한 AI 보행 분석 시스템과 대구동구문화재단의 지역 인프라를 결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노년층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일상적인 걷기 활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임영규 워크랩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문화 인프라의 시너지를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건강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예방의학 프로그램이 보험사의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고령화 사회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향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