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동계올림픽 응원형 고금리 적금 출시…최대 7.5% 금리 제공
우리은행이 다가오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맞아 특별한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16일 공개된 '우리 Team Korea 적금'은 국가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최대 연 7.5%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12개월 만기의 자유적립식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2.5%이지만,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가 최대 5.0%포인트 추가되어 총 7.5%까지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 특히 국가대표팀이 메달을 획득할 경우 금메달 0.5%포인트, 은메달 0.2%포인트, 동메달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리은행은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 뱅킹 응원 게시판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국가대표팀의 최종 순위를 맞추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과 텀블러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업계에서는 이번 상품 출시가 스포츠 이벤트와 금융 상품을 결합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상품으로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6년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고객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