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집중 예방 기간 운영, 4월까지 궤양·의심주 제거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방 집중기간을 현재 운영 중이라고 2026년 1월 1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4월 말까지 궤양 의심 나무를 신속히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과수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성 병害로,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급속히 퍼질 수 있어 조기 차단이 핵심이다.

과수화상병은 Erwinia amylovora라는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나뭇가지에 궤양(상처처럼 변색된 부위)이 생기고 가지가 시들거나 검게 타는 증상을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초기 증상을 보이는 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고 소각 처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개화기 전후에 병원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고려해 4월까지 집중 예방에 나선 것이다.

이번 집중기간은 전국 과수 재배 농가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촌진흥청은 중앙과 지방 간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의심 나무 제거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지원도 병행될 예정으로,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작년 대비 병 발생 면적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래 매년 피해를 키워왔으며, 감염 시 나무 전체가 고사할 수 있어 경제적 손실이 크다. 정부는 병害 예방을 위해 무역 검역 강화와 함께 농가 교육을 지속해왔다. 이번 집중기간 운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농가 스스로가 현장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인 대응 지침으로는 의심 나무를 발견하면 지자체 농업기술센터나 농촌진흥청에 신고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신고 후 전문가 확인을 거쳐 제거 작업이 이뤄지며, 주변 나무에 대한 살균제 살포도 병행된다. 농촌진흥청은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으로 가지치기 도구 소독과 과수원 위생 관리를 꼽았다.

최근 기상 변화로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주말 습설 예보 등 날씨 상황도 모니터링하며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농가들은 4월까지 집중기간을 철저히 지켜 병害 확산을 막아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나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업인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정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으로 농업 현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