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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서울대에 '인공지능(AI) 반도체 혁신연구소' 개소... 산·학 협력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개발·핵심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9월 29일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AI반도체 혁신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연구소는 국정과제 '초격차 AI 선도기술·인재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산학연계 AI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이며, 2025년 연세대와 성균관대에 이어 2026년 한양대와 서울대를 추가로 선정해 산학 협력 기반의 핵심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대 AI반도체 혁신연구소는 류수정 교수를 소장으로, LG전자, 퓨리오사AI, 제노스큐브코리아, 아날로그에이아이, 스퀴즈비츠 등 기업과 협력해 5개 연구센터를 구성해 운영한다.

대학 연구진, 기업 재직자, 석·박사생이 공동으로 현장 수요 기반의 산·학 협력 연구를 수행하며, 교육-연구-인턴-취업이 연계된 실전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 연구소에 최장 6년(3+3년) 동안 연평균 20억 원을 지원하고, 첫 해인 2026년에는 10억 원을 투입해 매년 20명(첫 해 10명)씩 총 110명 이상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전문 기술 교육과 기업 파견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2026년)부터는 NPU 기반 연구 프로젝트 도출을 필수화해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서울대 AI반도체 혁신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 협력을 강화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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