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026년 1월 9일, EBS와 함께 '특집- 혁신제품 세계를 열다'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이 특집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중심으로, 국내 우수 기술과 제품이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을 다룬다.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육성된 혁신제품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 수출 성과까지 추적하며 그 여정을 보여준다.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공공조달 시장에 우선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정된 제품은 공공기관 구매 시 우선권을 부여받아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이러한 제도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기업들의 글로벌 도전기를 통해 혁신의 가치를 강조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여러 혁신제품 사례가 등장한다. 예를 들어, 첨단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부터 AI 기반 스마트 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소개된다. 이들 제품은 국내 공공조달을 거쳐 해외 전시회 참가, 바이어 네트워킹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한 과정을 재현한다. 조달청 관계자는 "혁신제품이 단순한 국내 공급을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프로그램은 EBS의 교육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접목해 일반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혁신제품의 개발 배경, 기술 특징, 공공조달 과정, 그리고 해외 수출 성공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국가 혁신 생태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게 된다.
조달청은 이번 공동 제작을 통해 혁신제품 제도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방송 후에는 관련 제품의 수출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제품 지정 신청은 조달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 중이며, 지정 기간 동안 공공 구매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특집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세계를 열다'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방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EBS 공식 채널과 조달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미디어와의 협력을 강화해 혁신 정책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