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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혜택 계속 이어간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를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차시간대(5:30~6:30, 9:00~10:00, 16:00~17:00, 19:00~20:00)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형 환급률에 30%포인트가 추가 적용되어 일반 국민은 50%, 청년·2자녀·어르신 60%, 3자녀 이상 80%, 저소득층 83.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27년 정부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였다.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낮춘 ‘반값 모두의카드’ 혜택은 당초 계획대로 9월 이용분까지 적용된다. 추경 시행 이후 모두의카드 이용자의 월평균 환급액은 20,700원에서 41,300원으로 약 2배 증가했고, 월평균 환급자 수는 283만 명에서 346만 명으로 63만 명 늘었다.

한국교통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시차시간 인센티브 시행 후 전국 대중교통 분담률은 2.4%포인트 상승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 비중은 49.55%에서 47.67%로 감소하는 등 수요 분산 효과가 확인됐다.


대광위는 제도 전환 과정에서 이용자 혼선이 없도록 모두의카드 홈페이지와 앱, 카드사 알림 등을 통해 변경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지난 6개월간 시행한 모두의카드 추경 혜택은 고유가 상황에서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실적과 시간대별 수요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여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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