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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국제표준과 첨단기술로 뒷받침한다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알링턴에서 개최된 「S1000D&IPS USER FORUM」과 「DEFENSE TALKS 2026」에 참석해 무기체계 기술교범 국제표준과 인공지능·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의 국방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2022년부터 이 포럼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S1000D는 기술교범 작성·관리를 위한 국제표준으로, 국가 간 기술문서를 일관된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게 해 무기체계 수출과 수출 이후 안정적인 군수지원을 뒷받침한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12개국 정부기관과 통합체계지원(IPS) 분야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방위사업청은 국제규격 운영위원회와의 협력 확대, IPS 국제세미나 국내 개최 방안, ADEX 2027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형전투기(KF-21) 전자식기술교범 개발 경험을 중심으로 S1000D 적용 사례를 발표해 우리나라 기술교범 개발 역량을 소개했다.

아울러 상태기반정비(CBM+)와 신뢰성기반비용관리(RAM-C) 등 첨단기술의 국제 적용사례를 조사하여 국내 무기체계 적용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방위사업청은 행사 기간 중 「DEFENSE TALKS 2026」에도 참석해 미국 국방부의 인공지능, 가상모형(디지털트윈), 유·무인복합체계 등 국방 첨단기술 개발동향을 확인하고 국내 무기체계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박정은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케일럽 레든(Kaleb Redden) 미국 국방부 디지털인공지능부단장과 면담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무기체계 적용 사례, 전장데이터 표준화, 디지털 기반 군수지원체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 국제위원회 및 해외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무기체계의 기술교범 국제표준화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사업에도 국제규격을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폴란드 수출 전차(K2PL) 등 해외 수출 무기체계에 S1000D 기반 기술교범을 확대 적용해 수출 경쟁력과 운용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박정은 부장은 K-방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무기체계 성능뿐만 아니라 기술교범과 후속군수지원 분야의 국제 표준화가 필수적이라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우리 무기체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방산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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