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2026년 8월 17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이날 오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주민 대피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복구와 주민 안전 대책을 주문하며 이재민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먼저 산사태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피해를 확인하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복구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복구 현장 작업자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호우 이후 약해진 지반으로 추가 산사태 가능성을 지적하며, 산림청과 지방정부 등에 산사태 예찰활동 강화와 위험 징후 발견 시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운영 상황과 대피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이재민 불편 사항을 직접 챙겼으며, 시설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재민이 임시주거시설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시설 운영과 이재민 지원에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