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 이후 조성된 1ha 이상의 조림지를 대상으로 우수조림지 발굴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파종조림과 활엽수 조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헛개나무 등 지역 환경에 적합한 가치 있는 수종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가 실시된다.
우수조림지 선정은 사업계획의 구체성, 수종 선정의 적정성, 지역주민 공감도, 조림 전후 관리 노력, 조림목 생육 상황, 사후관리 체계,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이를 통해 침엽수 중심의 조림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건강한 산림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활엽수 우수조림지를 발굴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