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직원들의 고민을 편안하게 나누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용 공간 ‘마음쉼터’를 문 열었다. 새만금개발청은 8월 5일 청사 2층에 마음쉼터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성요 청장을 비롯한 간부와 노동조합 간부 등 직원들이 참석해 상담실 조성 경과를 공유하고 명패 제막과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마음쉼터는 업무와 조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나누는 상시 소통공간으로, 직장 내 괴롭힘, 인사·복무, 조직생활 애로사항, 심리적 어려움 등 여러 고충을 상담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실은 약 25㎡ 규모로 조성됐으며, 직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갖췄다.
상담 내용은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운영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상담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조직 내 신뢰를 높이는 소통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함께 열린 노사 간담회는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의견을 정책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과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마음쉼터가 직원들의 작은 고민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신뢰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